조선대학교 호남권역 재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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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진행하는‘희망나눔 닥터누리 협력사업’

광주광역시는 개발도상국 의사들에게 우수 의료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전남대치과병원, 시엘병원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의료기관과 ‘희망나눔 닥터누리 협력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닥터누리 협력사업’은 개발도상국 등 해외의사들을 대상으로
우수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써, 오는 4월부터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몽골 등의 의료진을 초청해 최소 3개월 이상 연수를 시행한다.

윤장현 시장은 이날 ‘희망나눔 닥터누리 협력사업’선포식에 참석해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에게 추진단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은 ‘희망나눔 닥터누리 협력사업 추진단장’으로 위촉되어, 해외환자 유치 및 해당국가 진출 활성화 등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