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의료기관 최초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 선정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기관으로 전국 7개 기관이 선정되어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전국 7개 기관은 아래 표와 같이 각각 지정되었습니다.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2017년 8월)과 5차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2018년 5월)에 따라 지역사회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전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어린이 재활의료기관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물리·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소아 재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문재활팀을 운영하고, 환자 상태의 종합적 평가와 함게 환자 맞춤식 치료 계획을 수립하며, 체계적인 재활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