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 (병원장 문경래)은 3월 6일 오전 11시 30분 병원 로비층 힐링갤러리에서 '감동의 어울림' 展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 배학연 조선대학교병원장, 구충곤 화순군수, 양향자 더민주 최고위원,
황인숙 시 복지건강국장, 이인춘 장애인총연합회장, 최흥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 김갑주 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상임이사,
전자광 광주장애인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임동훈 광주금연지원센터장과 지영완 미래신협 이사장, 이대만 광주서구장애인
복지관장, 광주시 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에서는 화환을 보내 어울림전 오픈을 축하했다.
이번 '어울림' 展 에는 광주,전남 지역 장애인 및 비장애인 등 총 15명의 작가가 30여점을 출품했다.
문경래 병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을 향한 열정 하나로 진정한 사회통합을 실천하고자 우리 병원이 주최하고,
어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가 우리 모두에게 정신적인 풍요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또한 어울림전을 계기로 앞으로 병상확충과 어린이재활병원 개설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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